오랜시간 준비와 기도로 드디어 열린 목요찬양집회!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어 우리의 염려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예배였습니다.

우리의 생각과 준비는, 우리의 우려와 걱정은 주님이 행하실 일에 비하면 너무 나도 보잘 것 없었음을 고백합니다.

코로나로 인해 찬양할 수 없었고, 뜨겁게 소리 내어 기도할 수 없었던 지난 시간이 있었기에 더욱 더 단비와도 같은 예배였습니다.

유명한 아이돌 콘서트장이 부럽지 않은 열정가득한 목요찬양집회

목이 쉬어라 찬양하며 기쁨의 감격으로 온 몸이 춤을 추게 하는, 

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이어진 이 순간들이 감사함으로 가득 넘치는 순간이었습니다.

우리 교회라는 울타리를 떠나 '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하는 예배자'들을 위한 열린예배

다음 세대들이 예배와 기도를 회복 할 수 있는 예배의 자리가 되도록

나비워십팀이 주님의 도구가 되어 섬길 수 있는 이 자리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.